PCplayer 부록시디타이틀
2000년 말부터 시작한 작업으로 pcplayer란 게임잡지에 들어가는 번들게임에 온라인 클라이언트나 메신저 프로그램을 같이 설치할수있도록 화면을 재구성 하는 작업입니다.
한마디로 설치를 유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자인은 시디에 들어가는 번들 게임의 자동실행 또는 메인 화면의 디자인을 캡쳐하여 그대로 쓰면서 부가적인 기능을 넣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저마다 틀린 특성으로 실행파일 연결이 안될경우엔 본지에 정확한 실행 방식을 적는쪽으로 하고 되도록 인스톨 시디에만 넣으려고 하였습니다.
매번 게임할때 이러한 창이 뜬다면 유저입장에선 불편해 할것이나 영업 입장에선 이방식은 하나의 광고 상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