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 비비탄이 많이 굴러 다녀 오래전에 나눔 받은 권총에 넣어 보았다. 생각보다 힘이쎄서 놀랐던.

초예가 이거리에서 한방에 탁구공을 맞췄다.

PSP부품과 닌텐도 케이스를 나눔 받았다.

전에 중고로산 PSP에 옷을 입혀주었다 :-) 전원만 넣으면 금방 작동되는건데 그 쉬운 여유조차 부릴수가 없다.

이제 우주패스 서비스가 종료되어 남은 쿠폰과 포인트를 싹싹 긁어 모아 구매했다. 매월 4900원의 구독료로 포인트3000과 아마존 할인쿠폰5000원 두장에 무료배송으로 저렴하게 올라온 것만 한달에 두개씩만 잘 건져 괜찮았는데. 이제 수입도 없는 마당에 자동으로 자제하게되었네. 살만한것도 없는데 잘되었다.

예약했던 마지막 한정이 도착했다.

확인완료. 열심히 알아보고 있지만 점점더 가능성이 없어 지는것 같다. 이전과 같은 연봉의 자리는 없을듯 싶다. 그렇다고 그곳에서 더 버틴다 한들 더 좋아지는건 없었을 것이다.
사람을 뽑지 않고 있는 사람에게 자꾸 업그레이드를 종용하는건 한계가 있다.
더구나 내부적으로도 대화나 소통이 안되는걸 내가 무슨수로...
그래도 마음 떠난 때부터 열심히 취할건 다 손에넣은것 같다.
그것들을 잘 활용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