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의 승급심사, 나도 이런 곳은 첨 와본다.

태권도장 공개 수업땐 흐물흐물 하게 해서 어떻하나 싶었는데 오늘은 힘이 들어가 있다.

겨루기는 좀 밀리는.

나름 긴장했다고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공복에 시험을 보았으니 끝나고 바로 닭꼬치로 충전!

돌아오는 길에 점포정리하는 문방구에 들려 혹시나 득템할수 있을까 해서 보았는데 8000원짜리를 2000원에 판다고 하여 구입한 고무동력 비행기 외엔 건진게 없다. 나름 큰 문방구라 올드 토이는 이미 다 털린게 당연하다.

이렇게 추억은 또 하나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