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감에 보는 마블 시리즈, 극장도 한산하다. 작품도 그리 흥행작이 아니어서 그럴까? 쾌적한 공간에서 잘 보았으나 돈내고 볼정도는 아니다. 이젠 주인공도 목소리가 악당처럼 되었다.
이젠 마블의 영화도 뭔가 패턴에 젖어 있다.
분명 캐릭터들은 다른데 비슷하다.

프라 리뷰에 비해 스타워즈 피규어 리뷰는 가장 빨리 만들수 있는데도 항상 밀려서 촬영하게 된다.
무었보다 내 마음이 밥벌이 할데를 알아 봐야 하는 상황이라 불안해서 그런 것이다. 그말을 믿고 있던게 아니었는데... 너무 맘놓고 알아보지 않았던것 같다.
내가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 이번엔 좀 많이 지쳤나 보다. 그래서 그냥 믿고 있었던...
쉬면서 내하고 싶었던걸 실컷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만큼 댓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