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권도 마무리되었다. 후반에 인터넷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고 단행본작업에 들어가면서 리터칭 작업을 안했는데 그작업을 이제 같이 하면서 속도가 많이 느려졌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머리아픈 일이 있어도 매일 꼬박꼬박 두페이지씩 작업했는데 이젠 여유가 있으니 속도를 좀더 올려야겠다.
달리 보면 기회!

평일인데 머리속에선 주말로 착각한다.
극장 안에 들어가 자리에 앉으면서도 이 영화가 이렇게 인기가 없었나?하고 착각했던, 아~ 평일이지~

이런 영화를 아줌마3명이 뭉쳐 들어와 보네... 입으로 영화 보셔요?

신성한 시간선을 관리하는 TVA의 등장으로 흥행을 위해 수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환, 조합할수 있게되었다. 분명 재미가 있긴 한데 보고나면 머리속에 기억나는게 그닥 없다.
역시 오락물이군!

영화 보기전 10분이상 틀어대는 광고를 보노라면 내가 이것을 제값주고 봐야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