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다시 재미를 붙인 자석 블럭,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은 만지게 해주었을 장난감중 하나일 것이다. 가까이만 가져가도 알아서 척척 붙고 고정이 잘되는 자석의 매력이 있다.

내가 옆에서 예시로 입체적인것을 만들면 그것을 보고 따라 만드는 식으로 하게된다. 대부분의 블럭이나 창의성을 요구하는 장난감들은 부모가 옆에서 뭔가 만들어 보여주지 않음 금새 흥미를 잃게되는 결국 장난감을 주었다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는 뜻.

착착붙는 재미에 빠져 작은 나만의 세계를 만들며 시간과 고민을 잠시 잊는다.
아이들은 이것을 만들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난 그때 무슨 생각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