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용 배터리라지만 이렇게 장시간 사용하는 방식이 정말 정답일까?
너무 주먹구구 아닐까 싶다.

내가 판금으로 디자인한 케이스가 처음으로 소량 양산되었다 :-) 첨엔 방식은 알고 있었지만 셀제로 해보는건 부담이 컷는데 다행히 무난히 완성되었고 의뢰 업체도 너무 까탈스럽지 않아 다행히였다.
이렇게 끝날일을 왜 이리 오래 시간을 낭비한 걸까?

작년엔 못먹어 아쉬웠는데 이번엔 어머니랑 동생과 함께 과매기로 조촐한 송년회를~ 올해도 고생하셨어요.

아무리 과매기가 맛있다 한들 어머니가 끓여주신 청국장과 비교할건 못되지, 이미 배가 불렀지만 놓칠수 없는 어머니표 한정판 청국장 이기에 더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