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에니메이션도 그렇고 너무 지루해서 나도 모르게 살짝 졸게된다.
TV판과 퀄리티가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걸 그냥 길다고 극장판으로 한건가?
아이들은 재미난다며 좋아했지만...

아이쇼핑을 하다 레고샵이 있어 매번 구경만했던 커스텀레고 만들기를 보았다. 3개한셋트로 만들면 15900원이라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쉽게 저지르는 초예가 손대길래 혁이도 해보라고 권하였다.

항상 가격때문에 머뭇거린 나도 덕분에 한번 만들어 보았네~

내가 만든 취미가의 시간 캐릭터!

드디어 완성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