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오비완 캐노비에서 등장하던 캐릭터, 영상에서 큰액션없이 뭔가 '난 그냥 악당 사무라이요'하는 듯한 포스로 있던게 전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동양인얼굴에 머리에 쓴 모자?가 너무 왜색이 짙다.

공화국 트루퍼를 구하였다. 언제부턴가 조금씩 가격이 내리더니 할인쿠폰으로 사도 더이상은 할인되지 않을것 같아 구매를 결정하였다.

도색이 좀 독특해서 호불호가 갈렸나? 내겐 없는 트루퍼라 좋다.

혁이가 심사를 보는날 국기원쪽 사람이 카메라를 들고 출장와서 심사를 보는것 같았다. 품새가 뭔가 살짝 어설픈 데가 있었는데 무난했다. 아이가 어느새 커서 문밖에서 이런 풍경을 보는 날이 오다니

간만에 촬영하는 장난감 방, 촬영전에는 어떤 순서로 시작하나 막막하다가도 막상 촬영하면 어찌어찌 풀린다. 내마음대로 연출하기 어렵기에 아이들 영상이 편집할때 가장 고민을 많이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