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로리안에서 등장했던 화염방사 트루퍼가 저렴하게 나왔다. 이미 할인쿠폰은 써서 없었지만 이때가 아님 이가격에 어려울것 같아 질렀다.

만달로리안에서 처음 본것으로, 클론트루퍼와 달리 다양한 병과를 어떻게 표현하나 싶었는데 등장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도색이였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한솔로에서 열차강탈장면에서 등장했던 트루퍼, 강한 추위를 견디고 자성을 띄는 특수한 부츠를 신고 열차에 붙어있는 모습이 독특했는데 재미난 점은 주인공 일행이쏜 블러스터를 맞고도 부츠의 자성은 유지되는지 열차에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던 것으로 보였다.

목아래 털은 천(인조섬유)으로 만들어져 있다.

게임에 나온 스카웃 트루퍼, '제다이 폴른오더'의 후속작에 등장한것으로 보인다.

전기충격 봉과 방패가 인상적이다. 스카웃트루퍼라면 스피드바이크가 같이 있어야 하는데.

붉은색 부분은 투명하다.

스카웃 트루퍼라면 당연히 있어야할 작은 블러스터가 없다. 부품누락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다른 구매자 리뷰를 봐도 없다. 그 작은걸 빼버리다니 그럴바엔 총 넣는 자리를 없애던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