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주말이라 분명 전쟁과 같기에 오후에 반반차를 써서 방문하였다.

목표로한 클리어가 하나 품절이 되어 있었지만 나머지는 손에 넣을수 있을것 같다. 전시물? 인터넷으로 수없이 보던걸 실물로 본다고 뭐 다를것이 있을까? 그닥 관심없다.

평일 저녁이고 둘째날이라 줄도 그렇게 길지 않았다. 득템 성공~
헌데 매번 그렇지만 내가 산건 마지막까지 품절이 되지 않는다^^;

한산하구나. 스템프 이벤트는 이미 끝났지만 가능하다면 담엔 평일에 휴가를 써서 아이들과 함께 와야 할것 같다.

경계전기가 50%세일이라는 미친가격에 팔고 있어서 전부터 봐온 뉴렌을 구입하였다. 좀더 사고 싶었지만 이달 취미 지출이 상당하기에 부담스럽다. 얼마나 인기가 없으면 반값세일이라니...

에어리얼 클리어. 클리어니까 의무적으로 산기분이다.

클리어는 조립하면 어떤 색상의 배경지에 촬영해야 좋을지 고민된다.

HG윙건담 계열을 클리어로 모으고 있기에 그냥 구입하였다.

클리어라 런너 불량 확인도 힘들고 이젠 눈도 침침해 ㅠ ㅠ

건담계열의 비슷한 디자인에 질리기 시작할때 만들면 좋을것 같은 경계전기, 하지만 작품에 대한 평가가 너무 좋지 않아서 프라의 품질과는 별개로 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다. 관심 가져줄때는 이와같이 할인할때만~
그런데 도데체 얼마나 찍어냈기에 할인을 해도 쌓여 있는 것인지.

이삼년 뒤에 만들어 리뷰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