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아이스크림을 사서 할머니집을 방문하였다.
동네에 점점 무인가게가 늘어나고 있다.

최저임금 상승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의 익숙함 그리고 사람들과 직접 부딪치고 싶지않는 문화가 무인점포를 더 늘릴것이다. 그런데 이게 훨씬 편하다.

사람이 피곤하다.

9권이 거의 마무리 되었다 다시 볼때마다 교정해야 하는 부분이 보인다.
가늘고 길게 쉬지 않고 같은 속도의 걸음으로 앞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목적지는 확실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