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구상하던것에 속도를 붙여 진행하였다. 첨엔 윗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를 통으로 출력하였는데 출력 품질이 떨어져 파츠로 분리한 결과 디테일이 많이 좋아졌다.

매번 프로그램에서 파츠분리 방법을 잘 몰라 헤메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낸 :-) 좀더 수정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된다. 목표는 돈을 지불하고 구매할 가치가 있을 정도의 퀄리티로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나눔을 놓쳤는데 먼저 예약한이가 취소를 하여 좋은 기회가 나에게로 왔다. 중소기업 모니터는 중고로 받으면 누런화면 색상에 두번이나 버렸는데 역시 삼성과 LG모니터는 시간이 지나도 제대로된 색상을 표현해 낸다. 이제 작업실 모니터는 준비완료!

마지막 25%쿠폰은 여기에 사용하였다. 적립금과 네이버페이까지 싹싹 끌어모아 내 능력안에서 최대한 저렴하게^^

내가 이걸 살줄은 몰랐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