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프라모델 콘테스트에 출품을 하기 위해 출발~
이제 좀 컷다고 아빠랑 함께 대중교통으로 멀리가도 이젠 문제가 없다.
현장 인증샷도 찍고~
출품완료! 혁이는 나 상타면 어떻하냐고 김치국을 한사발 먹고 있다.
허나 잠시후 다른 초등부 출품자의 작품을 보더니 떨어질 까봐 걱정중;;;
그쪽 작품은 MG급 건담을 썻는데 부모의 손이 많이 들어간것 같다.
혁이덕에 이런 것도 손에 넣었다^^
인증샷! 초예가 더 신이 났다.
왔으니 맛난 밥도 먹고, 아이들이 말을 잘 들어 크게 힘들지 않았다.
간김에 할인쿠폰으로 구입한 프라, 조워트 헤비가 나오면 같이 사려고 했는데 품절되어 이것만 삿다.
건담의 세계에서 장거리 이동용 탈것의 인기가 좋아 작품마다 빠짐없이 나오는것 같은데
수성의 마녀쪽 메카 디자인에는 철혈때 처럼 뭔가 말발굽같은 형태의 발 모양이 많아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도 우주세기 고인물 인듯 :-)
간감에 혁이도 하나 삿는데 SD를 선택.
아직은 SD가 편한가 보다.
난 골다공증 손과 무기등이 싫어서 선택을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