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가 망가뜨린 HG자쿠의 고관절 부품을 출력하였다.
오래간만에 완하오 3D프린터를 돌려 보았는데 역시나 첨엔 실패, 두번째에 성공하였다.
이젠 사용가능하니 활용하여 내가 구상하는 컨텐츠를 채워나가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꾸준히 진행하는게 많아 쉽지가 않다.
언젠가 풀가동 하는 그날 까지 잘 유지관리가 되길 바랄 뿐이다.

혁이가 방과후 수업에서 디오라마 베이스를 만들어 왔다.
드디어 디오라마의 개념까지 공부를 하였으니 본격적으로 대회나갈 준비를 해야 겠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같이 즈코크가 물에서 나오는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상체만 올려둔 것에 대해 속으로 놀랐다. 이정도 응용을 할줄 알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