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로한 구독자를 달성하였다.
남들에 비하면 형편없는 증가수 일런지 모르나 그러한 기대는 하지 않는다.
영상이 100개를 넘어서면서 증가수가 눈에 띄는데 건프라 리뷰의 역할이 컷다.
다들 건프라 조립때 쓰는 도구에 대해서 물어본다.
대부분의 덧글이 그 도구에 대한 문의 내용이 많은데 그걸 안썻으면 어찌되었을까;;;
내년 목표는 600!
혁이와 초예의 장난감 방은 오히려 구독자 수를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었다 ㅠ ㅠ
꾸준히 가장 오래 가지고 노는 것은 단연 레고다.
이 블럭들이 언젠가 좋은 촬영 소재가 될것 같은데 아직은 찾지 못하였다. 익숙하면서도 계속 신선한 무언가를 발견할수 있는 블럭.
크리스 마스 이브날 어머니 집에서 보내 주신 피자를 먹은뒤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를 극장처럼? 틀어 주었다.
새벽에 일어나 아직 산타가 선물을 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선물을 트리아래 놓아 두었다.
정말 산타가 온다고 믿는 구나. 아님 선물을 바라고 믿는척 하는 것일까?
몇일전 어린이 집에온 가짜 수염을단 젊은 산타를 보면서도 믿다니. 정말 아이는 아이구나.
난 오래전 지금의 산타 디자인이 미국의 한 백화점에서 만들어낸 모습이라는걸 알았을때 실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