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곤 엠퍼러를 나눔 받았다!
오른쪽은 중복이지만 뭔 상관이랴. 이 제품이 나중에 떨이로도 많이 나와서 일까 은근 중고장터에 많이 풀린다.
공짜는 없는 것일까? 퇴근길 겨울비가 갑자기 장대같이 쏟아졌다. 재미난 점은 나눔 거래자가 내 친구의 아내였다는점^^;;
지금까지 모아온 혁이 장난감 로봇만 진열해도 상당히 화려할듯 싶다.
고민은 항상 같다. 공간!

이전엔 환풍구 쪽에 센서를 넣어도 문제 없다고 하였는데 이전 개발자가 퇴사하고 새로온이는 그 위치가 부정확하다고 하여 부랴부랴 급하게 수정하였다.
허나 더 큰 문제는 도색한 락카 도료때문에 한동안 VOC센서에 위험 표시로 뜬다는점;;

뜨게질 장난감이 궁금했었는데 운좋게 나눔을 받았다.
그 구조가 상당히 궁금하니 내가 먼저 리뷰용 촬영을 한뒤에 아이랑 함께 즐겨봐야 겠다.
목도리 정도는 만들수 있겠지?

프라모델 조립하면서 설명서를 고정할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독서대를 나눔받게 되었다. 가져와서 원하는 위치에 대보니 좀큰... 무었보다 뒷면 고정부가 많은 공간을 차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