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가 만든 레고똥! 이 똥을 싸게되면 아마도 똥꼬는 처참하게 ��어질것 같구나;;;

덥지만 하늘은 멋지네.
유럽은 미칠듯한 폭염으로 거의 타들어가는 수준이라던데. 아무리 환경보호 규칙을 만들고 탄소량이 뭐라니 해도, 기업들에게 항상 탈출구를 만들어 주었다.

처가네 건물 옥상에 풀장을 만들어 놓았다. 오래간만에 천막아래서 발담그고 앉아 있으니 더위가 싹~ 사라진다. 이게 정말 피서네~
다들 이 미칠듯한 더위에 휴가를 간다 하는데 가장 놀기 어려운 날씨에 가는 것이 휴가일까? 난 시원한 비수기때 적당한 가격때 가련다.
놀기 좋은날 가야 휴가지.

좀 컷다고 닭이 우글거리는 양계장안으로 성큼성금 걸어가네.
나도 첨 이곳에 왔을때 저안으로 들어가는게 좀 무서웠다.

휴게소 도착할때쯤 되니 알아서 자다 깨는;;; 그냥 지나칠수 없는 캡슐토이.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후져서 돈이 아깝다.
언제 한번 제대로된 캡슐토이를 파는곳에 데려가 줘야 할텐데.
물가가 올라 개당가격이 만만치 않다.

멀리서 난 전쟁의 여파가 피부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