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블럭놀이하자는 혁이, 그러면 주제를 정하고 블럭 상자를 뒤집어 색상별로 분류한다.

오늘의 작품은 포켓몬을 잡아먹는 피카츄 모양의 공포의 SCP!!

나무도 만들어 보았다. 색상별로 다양하게 있으니 적당히 톤만 맞춰도 은근 멋지게 완성된다.

재미가 있어 자꾸자꾸 만들게 된다. 또 누가 블럭 안버리나~

돌아온 정모~ 이번에도 새로운 판매자분이 한분 오셨다. 다양한 장르의 수집품들을 가지고 오셨는데 맘같아선 좀 많이 팔리길 바랬으나. 오히려 생수한병과 종이컵을 사와서 우리에게 대접해 주었다 ㅠ ㅠ.
그러고 보니 물을 준비한다는걸 까먹었네;;;

장모장소 가는길에 알아둔 가게가 있어 가보았는데 소문대로 가성비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