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을 하길래 고민끝에 구매한 만달로리안 6인치, 이 색상은 엔딩 크래딧때 나오는 컨셉아트 였는데 이걸 기존 피규어에서 도색만 바꿔 내놓은 것이다. 그래서 기런지 기존것보다 1만원이상 저렴하다. 케이스도 마치 3.75제품과 같은 스타일이다.

구매 목적중 하나는 반다이제 프라 만달로리안과 비교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RC를 나눔 받았다. 조향도 저가형의 제품인데 충전기를 분실해서 내놓은 거라고 한다. 헌데 가져와 조종기에 배터리를 넣어보니 어라? 조종기도 작동이 안되네?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RC의 성능이 아닌 디자인이 멋져서 가져온 것이다.

어쩌면 가지고 있는 RC부품으로 조향을 서보로 바꾸고 파워를 올리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이대로 둬도 멋지긴 한데 내 공간이 지금 포화상태다... 내 공간을 걱정하면서도, 놓치기 싫은 것들이 있어 하나둘씩 늘어 나고 있다. 이런 속도면 프라탑을 열심히 허문다 한들 그 공간만큼 바로 바로 채워질듯 싶다. 다 내 마음이 허하기 때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