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로리안에 등장했던 캐릭터를 구입했다. 비록 별다른 활약은 없지만 나름 멋지고 스타워즈세계관에선 빠질수 없는 드로이드이기 때문이다.

아마존에서 3.75인치가격이 비싸기에 조금더 얻으면 6인치 블랙시리즈를 구입할수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6인치를 수집하게 되는;;; 새 수집라인에서 어긋나는 일이기도 하다.

투표하고 난뒤 다음날 아침 전국이 피바다가 되었다. 아주 제대로 참패하는 구만, 아니 뭐랄까 너희들 혹시 돌아가며 정치놀이하려고 큰 계획을 짠거 아니니? 투표 따윈 그냥 구실이고

은근 선택의 고통을 주는 캡슐토이, 쇼핑몰내 캡슐토이 기기의 가격이 너무 비싸 마트에 가보니 진열된상태로 몇천원이 더 저렴하였다. 당장은 만원이하니 저렴한것 같지만 이것도 모으다 보면 무시못하는 가격이다.

둘째는 잘 고르는데 첫째녀석은 못골라 다시 쇼핑몰로 돌아와 제일 허접한걸 고르더라는 ㅠ ㅠ 에라 이눔아.

제주 처제가 준 그래픽카드를 청소했다. 내가 가진것보다 메모리가 1기가 많고 조금더 빠른~

하드와 파워외엔 내것보다 사양이 낮아 청소후 동생에게 선물해 주었다. 녀석이 신날듯. 먼지도 엄청났지만 파워를 교체하고 전원을 넣으니 그집에서 키웠던 동물 특유의 냄새가 확 뿜어져 나온다. 2~3주 지나니 다행히 냄새들이 사라졌지만 첨엔 이걸써야 하나 고민하게 만들었던.

덕분에 컴이 좀더 빨라졌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