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가 블랙홀과 우주하늘을 보고 싶다고 하여. 방문한 과천과학박물관 내 어렸을때 어린이대공원에 있던 박물관이 생각났다. 수준이야 그때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굉장하지만.

뭔가 스타쉽트루퍼즈에 나올법한 괴물도 있다;;

오락실이 따로 없구만, 내 집에 가져다 놓고 싶다.

이런 형태의 참여가 가능한 전시물은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걸 많이 보았다.
여긴 메이플 스토리네.

어허 이놈들 무엄하구나!!

열심히 노도 젓고

별도로 예약한 천체관람관, 오래전 일본에가서 보았던 '돔G'가 생각난다.
여기 정말 추천 둥근돔에 비친 천체 하늘이 움직일때 살짝 어지러울 정도로 실감났다.

생각치도 못했던 미래열차! 뭔가 마츠모토 레이지풍의 그러한 열차다!

공룡도 전시되어 있는데 소리까지 나서 초예가 무서워 하였던.

우리나라가 발사했던 로켓 모형, 영상으로 볼땐 작아보였는데 이리도 거대했구나.

곤충박물관도 있다. 과천과학박물관이 정말 가성비 최고의 장소인듯.

결국엔 다 못보았다. 나머진 담에 다시오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