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춥고 아이들은 마냥 신났다.

영상작업을 하면서 용량이 부족해 여부의 하드를 추가로 구매했다. 기존의 하드독도 세워진형태라 장기적으로 쓰기엔 미덥지 못해 아마도 담달엔 스토리지도 구매할듯 싶다.
앞으론 수집보단 그 비용을 유튜브나 컴퓨터 하드웨어 구매에 쓸 계획이다. 그래도 이건 놓칠수 없다는 것이 나오면 구매해야지;;

이미 문닫은 피자집을 모르고 찾아가 헤매던중 클라이밍하는 곳을 지나게 되었다.

내가 오르는것을 대강 알려주니(어휴 다리 후들거려;;)
아이들이 신이 났다. 수없이 오르락 내리락 팔다리에 힘들어가고 좋지, 아마도 오늘밤엔 피곤해 금방 골아 떨어질 것이다.

저 높이 까지 어떻게 올라가지? 난 고소공포증이 있는듯하여 올려다 보는 것도 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