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짐벌을 구매하였다. 이전에 혁이와 초예의 장난감방으로 리뷰했던 체인렌서가 리뷰 이벤트에 2등으로 당선되어 받은 게임상품권을 현금으로 전환하여 구매하였다.
취미가의 시간 영상제작에서 스타워즈 피규어 촬영시 인트로 화면에서 항상 손떨림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영상을 얻어 불만이였는데 그 문제를 짐벌로 해결할수 있지 안을까 싶다.
일개월가까이 열심히 검색해서 알아보니 최신제품으로 적당한 가성비에 이후에 나오는 큰 스마트폰에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 모델로 선택한 것이다.
제대로 유튜브를 시작한지 8개월쯤되니 간접적으로 득을 보는게 하나둘씩 생긴다. :-)

2007년부터 SNS를 시작해서 다양한 이벤트로 득템을 많이했으니 이젠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버렸지만 유튜브를 통해 컨텐츠를 창작한다는 취미와 함께 미래의 부캐를 구상중이다. (허나 유트뷰로 바로 수익을 기대하기엔 그 장벽이 높으므로 다른 효과창출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