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은 모니터 득템의 달인가! 누가 점포정리한다며 21인치 엘지모니터를 나눔하였다. 상태도 좋다. 잘 보관해 두었다 서브모니터로 사용해야할듯
이젠 계륵이 되어가는 어중간한 사이즈의 21인치 사이즈. 그래도 다 쓸곳이 있다. 내게 잘왔다 :-)

출장후 퇴근길에 나눔 받은 닌텐도케이스.
중간에 내가 차에 있는데도 뻔뻔스럽게 문콕하는 아줌마와 차가 주차를 하는데도 방해되는 위치에서 길고양이 사료주는것에만 급급해하는 여자들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
사람을 이해하려 들면 안된다. 그냥 체념해 버리자 저건 저대로밖에 못사는 것들이니까.

드디어 아내가 김치 냉장고를 질렀다. 내일부터 할부로 착실히 빠져나갈듯.
꼭 딤채로 백색으로 사겠다고 우기더니 진열상품 세일한다길래 달려 갔으나 금새 팔려 나가고 다른데 연락하여 남은 재고로 구입을 하였는데 백색이 아니였다. 은회색의 측면은 어두운 흑색
디자인과 색상은 LG가 더 좋고 저렴했는데 그래도 김치맛은 딤채가 아주머니들이 인정했다고 훨씬 비싸게 주고산... 아 피곤하다 뭘하나 사려거나 같이 상의할 일이 있음 항상 싸우게 된다.

아내가 요구한 사양에 맞춰 고생해서 알아보는 사이 아내는 엉뚱한거로 결정한다. 냉장고도 집도...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