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PS2를 나눔하였다. 퇴근길에 부지런힌 가서 받아와 테스트 해보니 110V가 필요한 제품으로 변압기를 연결하여 작동시킨 결과 패드는 인식이 안되고 시디롬은 나왔다 바로 들어가는 물건이였다.
다행히 하드로더는 무사히 작동.

이로서 PS2는 모두 5대가 되었다. ^^
이번에도 느낀 거지만 오래된 빌라나 주택에 사는 이들과 거래를 하노라면 상태가 그리 좋지가 않은 물건이 많다. 반대로 신축 아파트 단지나 좋은 주택이 많은 곳에선 괜찮은 물건을 무료나눔하는 경우가 많던... 아마도 가치관의 차이로 보인다. 이걸 한푼 더 받겠다고 고생하느니 편하게 나눔하는게 좋다는 생각, 반대로 누구는 어떻게든 더 받겠다고 전전긍긍하는, 아쉽게도 나 또한 후자에 속한다.....
추억을 나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