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친구집에서 닌텐도Wii를 해본뒤로 게임타령을 해서 일이년뒤에 꺼내줄 계획이였던 월광보합을 출동? 시켰다.
Wii는 너무 활동적이라 분명 발을 구르며 놀게 뻔하므로(손만 쓰면 되는데 아이들이 그게 될까나;;) 층간소음 문제로 시기상조이고 아직 힘조절이 미숙하기에(격렬한 조작중 조이패드를 TV로 던질수도 있다.) 조작이 간편하고 튼튼한 오락실 기기가 좋으리라 판단했다.
이후론 자기전에 오락한판 하는게 공식이 되었다. 아주 그냥 신났다.
체험 킷트에 당첨, 아이들과 영상을 찍고 싶은데 시간 여유가 없다.
올해 마지막 클럽G가 도착했다. 도데체 연방은 이렇게 많은 모빌슈츠를 개발했으면서 일년전쟁에서 왜 대패했을까? 물론 오리진이라는 새로운 내용은 다양한 프라를 팔기위해 원작의 내용을 비틀었다곤 하지만....
런너 확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