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차를 판다고 하여 그간 꾸준히 잘타온 로체를 떠나 보내고(실은 엔진 상태가 보링작업을 해야할 정도로 좋지 못했다) 소나타로 바꿨다. 둘다 연식은 같고 주행거리도 소나타가 3만이더 많지만 엔진상태가 더 좋기에 교체를 하게되었다. 이번에도 LPG, 헌데 체감되는 연비는 그닥... 좀더 타봐야 알겠지?

나눔 받아온 또봇. 이번달도 나눔복이 터졌네~ ^^

이녀석은 부품용으로 쓴것까지 하면 모두 세대나 있다. 헌데 차로 변신을 한번도 안시켜 봤는데 밑을 보니 이렇게 귀여운 모습으로 얼굴을 내놓고 있네;; 과속 방치턱에 얼굴을 긁을것 같다. 비오는 날이면 흙탕물에 제대로 세수할듯~

한대는 3개의 부품이 파손되어 있었다. 고정하는 금속 핀은 분실이 안되었으니 잘하면 3D프린터로 부품을 만들수 있을것 같다. 아마도 가운데 큰 부품이 가장큰 숙제일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