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에 나눔을 두탕이나 뛴 신나는 날이였다.

검색해 보니 이름이 스타블래스터라고 하는데 손에 달린 크롬 코팅의 드릴이 멋지다.
골반쪽 관절이 굉장히 헐거워 나눔한것 같은데 내부 스톱퍼 부품이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

첫 나눔장소에서 버스로 30분거리에 다른 나눔이 뜨길래 재빨리 신청하여 받으러간.

작년에 나눔 받은 장난감에 어디에 연결되는 것인지 몰라 놔둔 펭귄모양의 부품이 있었는데 이제야 그 주인을 찾게 되었다. 나눔하신 분은 이 부분이 파손되어 준건데 난 이 파손된 부품을 가지고 있다.^^

카봇이던가? 다리 관절부가 파손되었는데 모양으로 보아 수리가 가능할듯 싶다. 이렇게 아이들의 장난감이 5종류나 준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