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같은 반복작업이 많다.
기존 업무를 사원이 없다.(경력을 뽑으니 상황보고 곧 퇴사;)
이전 개발자가 만들어놓은 것들을 사용할수 없다.
일이 비효율적이다.
성취감이 없다.

새로 오는 사람들에게 매번 듣는 말이다.

내 답변은

고생이 많다.
아주 큰곳을 가지 않는한 다른 곳도 별반 다르지 않다.
급여는 일을 잘하는 것과 별개로 한달간 잘버티며 일했기에 주는 것이다.
병특은 병역이 만기될때까지만 잘 버텨주었음 좋겠다.
담에 술한잔 하자.

주말에 출근하여 작업한 결과 겨우겨우 일정대로 완성하였다.

ddr2메모리를 나눔 받았다. 바로 어머니집에 달려가 장착해보니 2기가 메모리 두개는 인식불가, 1기가 2개는 인식이 되어 총6기가 메모리로 업글시켜드렸다. 아마도 구형모델이라 같은 같은 회사의 메모리로만 넣어야 하는가 싶다.

요즘 나눔 복이터졌네, 크리스마스 트리를 받아왔다^^
올 크리스마스엔 공간 문제로 벽에다 걸었던 반짝이대신 진짜 트리를 세울수 있게 되었다.
이번엔 생활이 도움이 될만한걸 나눔 받아 왔는데도 아내는 여전히 똥씹은 표정이다. 아이들이 태어난 뒤로 그렇게 되어 버렸다. 누구탓일까? 그냥 누군가에게 화풀이 하고 싶어 저런것일까? 처가에 가서도 항상 퉁명스럽게 말한다... 원래 저런 사람이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