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쯤인가 어머니께서 컴퓨터로 유튜브랑 주식좀 보고싶다고 중고컴퓨터를 알아봐 달라고 하여 저렴한 것으로 알아보다 한대 구하게 되었다. 가격은 무려 1만5천냥! 시피유는 10년전 모델이고 메모리는 4기가에(DDR2다;;)하드는 구형 ide다.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그래픽카드는 상당히 우람한게달려 있었다는점
다행히 win10이 설치가 되는데 초기화면에서 너무 안넘어가 설치가 안되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그냥 느린거였다.
설치하고 나니 적당히 속도도 나오고 어머니가 요구한 내용에 딱 맞게 셋팅이 되었다.

나머진 집에서 안쓰던것들을 모아모아서 완료!

외뿔도깨비 2권 샘플이 나왔다!

가장 지루한 작업은 페이지를 한장한장 넘겨가며 잘못된게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회사컴을 업글하게 되었다. 사내에서 가장 빠른 컴이 될거라던데 일이 바빠 여분의 컴퓨터에 넣어 작동 테스트를 하였다.
간만에 조립하려니 어질어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