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업체가 자기네들이 직접 조립해 보겠다고 하여 부품만 정리해 보았다. 한대당 들어가는 부품은 이정도, 여기에 케이스에 구멍을 뚫고 하다보면 작업량이 상당하다.
잘 할수 있을까? 내손을 떠난건 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떠먹기 좋게 만드는 시간도 상당하네, 이러는 동안에 그냥 내가 바로 만드는게 더 빠르겠다.

디자인한 대시보드를 외부에 설치했으나 반사광이 심하다. 더구나 햇빛이 바로 드는 곳이라 몇일뒤 결국 모니터는 과열로 자주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모니터를 보호 한답시고 환풍구 없이 밀폐한것이 원인이라 생각된다.

좀더 소형화 되었다. 덕분에 출력시간도 좀 줄어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