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5개와 교환한 장난감! 왼쪽의 두개는 파츠가 없는게 있고 오른쪽은 대부분 소리나는 장난감이다.

한개는 관절부에 문제가 있어 분해후 재조립!!

이튿날 다른 아주머니와도 거래를 하였는데 4천냥에 쓰레기를 받아왔다;; 젠장. 지금까지 거래한걸 보면 큰 아파트단지에 사는 이들은 나눔의 물건이나 파는 물건들의 상태가 상당히 좋은 반면 빌라촌같은데는 상태에 상관없이 어떻게든 팔려고 하는 성격이 강하다... 편견일런지 모르나 삶의 질에 따라 나오는 물건의 상태도 다른듯 싶다.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으로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