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이번엔 잘 안먹는 소시지도 위에 넣었는데,
혁이가 응가 같다고 말했다 ㅠ ㅠ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40줄이 넘은 부모는 지친다.
아파트앞 놀이터에 노는 아이들을 따라 어울리든 아니든 무작정 따라 다니며 노는게 그렇게 재미난가보다.
생각해보면 나또한 해질때까지 골목에서 동네아이들과 놀지 않았던가?
아이들을 통해 과거의 나를 다시금 돌아볼때가 많다.

요괴워치 체험단에 당첨!!

체험단에 당첨되어 리뷰를 위해 아이들에게 한주동안 요괴워치를 틀어 주었는데, 장난감을 보여주면 좋아 할런지

계획은 주말에 혁이의 장난감방을 촬영해야 했었는데 내가 지쳐 잠깐 눈 붙인다는게 그냥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 담주에나 가능할듯 싶다. ㅠ ㅠ
내 체력에 맞춰 계획을 짜야 하는데 취미를 제외한 모든일이 내 맘대처럼 되지 않으니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