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스타워즈데이 행사는 없었다.
대신 온라인 이벤트가 있는, 나도 2015년도 첫 국내 스타워즈 데이 행사이후 육아로 인해 가본적이 없다.
밑그림은 내가 그리고 아이와 함께 색칠하는 것으로 SNS참여를 하였다.

아내와 아이들이 처가댁에 가준덕에 나홀로 편하게 스타워즈 데이를 :-)
회사에서 가져온 마지막 수집품인 팹시 보틀캡베이스, 마음 같아선 에피소드1 베이스 버전과 데스스타도 구하고 싶은데 부피와 무게로 낙찰 비용보다 배송비용이 더 걱정된다.

그당시에 수량만 확인하고 풀셋인지 제대로 확인을 못했는데 이제야... 두근두근..

확인 완료! 모두 맞다 다행이다 :-)

베이스가 생각보다 커서 유리장 문을 떼어낸뒤에 넣었다. 언젠가 나머지 베이스도 구하겠지? (데스스타는 가격보다 무게로 배송비가 더 크게 나올듯싶어 선뜻 입찰을 못하겠다. 100엔에 낙찰 받음 괜찮을까? 무게가 거의 5키로 이상나간다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