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헌혈을 하였다. 첫째에게도 뭔가 교육적인 면이 있을까 생각되어 갔는데 내 피 뽑는걸 보고 무서워하기는 커녕 간호사가 준 음료수와 과자를 받아 천연덕스럽게 잘 먹더라는

'우와 아빠 피가 정말 많아' 혁이의 감상은 딱 이정도...

전에 받아둔 영화 예매권이 마감일이 다되어 아까운 마음에 보러갔는데 잔잔한 영화는 대부분 일본꺼라하여 안본다길래 화끈한걸 보자고 이걸 골랐는데, 화끈한 대신 남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헤리포터의 주인공은 마법소년 이미지를 탈출하기 위해 정말 부단히도 노력했다.
손에 박제된 50발짜리 드럼 탄창이 달린 권총이 제일 개성적이였고.
진상 사장새퀴 머리통 박살날때가 제일 화끈했다^^
(난 주인공이 실수로 죽일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