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공원도 폐쇄되어 꽃구경은 물건너 간지 오래다. 헌데 동네마다 이렇게 벗꽃이 많은지 첨 알았다.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 셔틀 버스를 기다리며 올려다본 나무도 벗꽃나무 였다.

3D프린터도 자릴 잡았다. 약간의 레벨링 조정후 셋팅완료!

기존에 예치(선결제한)해놓은 금액에서 레진을 주문하기 위해 메일을 보내니 잠시후 그곳에서 전화가 오더니만 다짜고짜 이건 너무한것 아니냐고 짜증을 내더라는, 16년에 구매한 제품(천만원어치 선결제후 해당금액에서 재료를 사면서 차감중 이였다)을 마치 빛쟁이 마냥 떼간다고 뭐라 하는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 주문한 횟수는 중간에 프린터기 고장으로 수리받은것 까지 10번도 안된다.
무었보다 큰 소음과 약품냄새로 인한 옆회사에 눈치보이는 것도 있고 가장 심각한것은 제품이 제대로 출력을 못해 실패율이 10번에 겨우 2번 성공할까 말까 한것이다.
가성비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제품이라 재료 낭비가 심각한데 어떻게 쓰겠는가.


더구나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전화받자 마자 짜증을 내니 그냥 황당하고 불쾌하였다. 나도 4년째 잔금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니 우선 죄송하다 하고 올해말까지 두번에 나누어 나머지 금액을 소진하겠다고 하였다.
내가 이걸 잘써서 그랬음 할말이 없는데 쓰레기같은걸 팔아놓고는...어휴
XYZ프린팅의 관련 제품은 다른 이들에게도 절대 비추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더욱 소문을 내야 할듯싶다.

처음 살때 부터 레진에 에칠알콜을 감으로 섞어서 프린트 해야한다는 말을 들을때 바로 반품 시켰어야 하는데 사기꾼 같은 놈들, 그딴 식으로 감으로 하는 것이면 뭐하러 정품 레진을 쓰냔 말이다.

결국 주문했더니 레진탱크는 재고가 없어 두달이상 걸리것 같다고 한다.
아주 ㅈㄹ을 하네.... 결국 못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