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게 되면서 집안 가구나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니 이런 신기한 아이템도 알게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블라인드나 커텐을 달때 드릴로 못을 박아야 할텐데 어설프게 해서 깨끗하게 도배한 벽을 더럽히면 어떻하나 싶었는데 창틀에 고정하는 것만으로도 튼튼하게 달린다니... (그럼 창틀은 장시간 무게를 견디다 부서지는게 아닐까?)
다행히 내가 걱정하는 문제는 인터넷에 검색되지 않았다. 오히려 카피제품이 나올정도.

이 아파트의 재미난 점은 입구에 거의 매일 포장마차가 한대씩 서서 새로운 메뉴를 판매한다는 것이다. 주로 국거리나 탕수육등 음식 만들기 귀찮거나 불금을 노린것으로 내놓는 다는점, 나도 금요일 퇴근길 탕수육하나 사들고 퇴근하는 아빠역할좀 해봤다.

이제 이사도 마무리 되었으니 떡을 돌릴 차례, 떡을 돌리니 답례로 휴지를 받게 되어 몇개월동안 아니 연말까지 휴지걱정은 안할것 같다.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주말에 아버지 산소에 가서 이번에 정식출간한 외뿔도깨비를 보여 드렸다. 이젠 무슨 말을 해도 전달되지 않는 현실, 그저 나를 위로하고자 앞에서 독백을 할 뿐이다.

낡은 면도기를 촬영하여 업로드 하면 배송비만 내고 최신 면도기를 준다고 하여 전에 이벤트로 받은 낡은 면도기 사진을 올려 아내몫까지 받았다^^
이벤트가 이벤트를 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