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가 들어서지 않아 텅빈 건물을 이용하여 겨울 장터가 열렸다. 어제의 불쾌함이 풀리지 않은 나로선 기분이 별로 였다.

벌써 품절이 떠서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G40, 한정판이 아니지만 40주년 기념판이라 재판할 가능성은 낮을 지도 모른다. 구매 할때 보니 서너개씩 사가는 이들도 있던데.(다들 취미에 돈을 잘쓰네... 부럽다)

HG라 런너는 단촐하다.

이 킷의 핵심은 바로 소개 책자! 가격이 비싼 이유중 하나가 이것이 아니었을까?

산업 디자이너가 재탄생 시킨 건담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설정 자료를 담고 있다.

오래전 만화지망한다고 이런 설정 자료집 많이 사서 수없이 보곤 했는데

이젠 마음만 앞서지 손이 따라가질 못한다.

이게 한글판으로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