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댁 둘째 아기 돌잔치에 스냅촬영 지원을 하였다. 지난번에 새로이 마련한 카메라와 플래시로 열심히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하였는데. 천정이 검은색이라 빛을 흡수하여 역광이 심한 그곳에서 제 기능을 발휘 못한것 같다. 그저 TTL기능만 믿고 플래시를 사용한 경험 부족의 나도 한몫을 하였고...
집에와 열심히 보정을 하여 위기는 모면하였다.

매번 뭘 사가지고 들어가면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그래도 빼빼로데이에 아무것도 안사가면 또 뭐라 잔소리를 들을 것 같아 하나 사가지고 들어갔다. 본인은 기억도 못했다며 좋아하지만, 모르지 빈손으로 가면 정 반대의 소리를 들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