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에 새친구가 생겼다. 아빠는 공부로 잠시 회외에 있고 어머니와 같이 모녀가 살고 있는데 차가 없고 엄마도 그렇게 활동적이 아니라 아이가 심심해 하던중에 우릴 만난 것이다. 첫째랑 나이도 같으니 신날 수 밖에

그래서 주말에 어디 바람쐬러 갈때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 사람이 모나지 않고 수더분해서 주말마다 우리가족과 같이 어울리게 되었다.

공원도 가고 박물관도 가고 알뜰장터도 가고~ 요즘 좋은 아빠&아저씨 연기하느라 바쁘다;;

횟집에서 알바하는 아내덕에 아주 싱싱한 대하를 먹게 되었다.
어머니께서 맛있다는 말씀을 연발하시니 기분이 좋네~ 어머니는 아내가 요즘사람 같지 않다며 칭찬을 하신다. 어머니랑 코드가 맞지 않아 뒤에선 툴툴대는 아내지만 그래도 뭔가 들으면 꼭 잊지 않고 챙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