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3천냥에 저렴하게 구한 사자로봇! 세이버투스

다이버울프는 처가댁 갔을때 뒤쪽 폐건물에 버려진 장난감 박스에서 찾아낸 것이다. 사실 이녀석을 찾고 나니 혹시나 해서 더 뒤져보았으나(아이들에겐 보물찾기 하는 거라고 말했다)없길래 나머지를 장터에서 검색한 것이였다.

메뉴얼을 인터넷에서 찾은뒤 한밤중에 아이들 깰까봐 작은 등만켜고 조심조심 변신을 시켜보았다. 만지는 내내 내가 신났던~~ 오 크로스 합체라니 정말 기발하다.

완성!! 단돈 3천냥에 이렇게 멋진걸 손에 넣게 되었다. 나는 정말 장난감복을 타고난 듯 싶다. 장난감을 만지거나 살때 만큼은 세상 근심 걱정이 한순간 사라지니 술보다 좋은것 같다. 마음만 먹고 싶지만 이젠 몸이 잘못받는술... 이젠 이런 취미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