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부가 일부 변경되었다. 통일 되지않고 수많은 버전으로 나뉘어 만들어지고 설치되는것이 가장 큰 문제라생각된다. 관리 및 유지보수도 쉽지 않다.

완성

이럴때가 3D프린터의 진가가 발휘되는 때이다.

두개의 기성품을 분해하여 한덩어리로 만들어야 한다.

합선이나 배터리 충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 일정간격 떨어져 있지만 야외의 다양한 환경에서의 테스트는 하지 않아 걱정이 된다. 대부분 모든 작업들이 급조라 불안하다.

전원연결을 통한 테스트는 완료.

이제 출동이다.

금요일 저녁 마무리하고 퇴근하려고 하니 다른 설치 이슈가 생겨 한전에 샘플을 보내야 해서 급하게 두개를 제작해 달라는 요청이 왔다.

이런 예상밖의 이슈가 생기면 맞춰놓은 부품수에도 차질이 생긴다.

투덜대면서도 급하게 만들어 놓긴 하지만 매번 이러니 좀 그렇다.

바뀌는 사양에 설치 장소도 매번 다르고 장소별 각종 업체들과 관공서와의 확인이 없으면 진행이 안되는 것이 다반사라 기술적 영업적인 역량이 동시에 필요한 프로젝트가 많다. 그래서 그런가 POC에서 끝나는 것도 많아 아쉽다.
결국 급하게 만들어 놓은 샘플은 다음주 내내 책상위에 굴러다닌다....
에휴 그럼 그렇지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