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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상판 뚜껑을 백색으로 사출한 케이스가 도착했다. 기존 청색에서 백색으로 사출색을 바꾸려면 금형내의 기존 청색이 모두 빠져 나갈때까지 수없이 찍어내야 하고 원하는 수량이 몇백게 정도의 샘플수량이라서 개당 사출 비용이 비싸다는 말을 수없이 들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그냥 목업샘플같은 느낌이다.
헌데 어쩌랴 업체는 우리의 청색이 튀어 보인다며 백색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하는데...

도데체 케이블 대량 주문은 누가 한걸까? 너무 길어 억지로 선정리하여 쑤셔넣는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 팀 내부에 정말 시킨대로만 하고 문제가 생겨도 아무말 안하는 이가 있다...

케이스를 백색으로 하니 컨셉사진 촬영때 유용했다.

음... 뭔가 조오금? 있어 보인다.

딱 요만한 사이즈의 하이박스가 제일 거부감이 없는 크기인것 같다. 샘플을 들고 가면 고객사에서 가장 무난하게 만족하는 크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