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국산 너프건이라 할수 있는 스파이X건!
총알이 발사되는 것이 아닌 리모컨과 같은 적외선 센서로 작동되는 것이다.

듀얼어드벤스 셋트라 둘이서 가지고 놀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설명서엔 다양한 파츠의 조합으로 파워와 연사속도를 조절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언뜻 보기엔 복잡할것 같지만 별다를것 없다.

개봉!

제품 고정은 완구에서 흔히 쓰이는 철사로 고정 되어 있다. 해즈브로와 같이 좀더 제품 고정에 신경을 써주면 좋겠는데...

레드건과 블루건으로 나뉘어 있다. 추가되는 파츠를 고정하는 벨트와 후크가 있는데 길이는 아이들 전용이라 어른들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다.

엑스스나이퍼

엑스머신건

엑스 블러스터 매그넘

엑스캐논(위)
엑스버스터캐논(아래)

디자인은 마치 FPS게임에 나올법한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중화기의 느낌이 팍팍 나지만 리모컨과 같은 적외선 송수신 방식이라 일직선이 아닌 전면에서 신호가 퍼지기 때문에 가까이서 쏠경우 정확한 조준에 의한 피격느낌은 나지 않는다.
다른건 몰라도 디자인은 너프건과는 다른 느낌이라 마음에 든다. 오래전에 즐겼던 둠게임에 나올법한 무기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