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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로봇태권브이 초합금이 반값에 떳다고 하여 바로 접속하여 구매를 하였다. 반값이라니;; 드디어 원하는 가격에 살수 있는 기회가 왔다.(그만큼 인기와 가치가 떨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박스의 디자인은 수수하다. 개봉방지 스티커는 사방으로 붙여놓았다.

개봉!!

이게 전부, 일본 초합금처럼 베이스와 명판을 추가할 돈은 없었나? 초함금이란게 멋진 추억의 소장품인데 조금 아쉽다.

무난하다.

얼굴도 이정도면 잘 나왔다.

손은 다양하게 들었지만 회사에서 야근하면서 상태 확인차 개봉한거라 교체할 여유는 없었다. 이런거 만지는 모습 보여줘봐야 좋을것 없다.

엇!! 오른쪽 다리 뒤쪽 관절에 커다란 흠집이 있다! 바로 교환 신청!!

4일정도 걸려 교환이 되었다. 구매할땐 다음날에 번개 같이 오더니...

통과!

관절확인차 엉거주춤한 자세를 만들어 보았다.

이렇게 사기만 하고 언제 만지면서 제대로 가지고 놀수 있을까?
이젠 조금씩 노안이 와서 그동안 쌓아 두기만한 HG급 건프라도 걱정이다. 정말 만들수 있을까? 어쩌면 막연히 생각하는 여유있는 그 때는 오지 않을수도 있다. 지금처럼 이렇게 짬을 내어 치열하게 즐기는 방법 밖에 없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