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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위치는 잡혔다.

온습도 센서는 다른 부품의 발열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고
요구사항대로 케이블도 외부에 많이 드러나지 않도록 수정하였다.

허나 현장의 설치 비용이 만만치 않아 별도의 예비 통신모듈을 넣어야 할거 같다는 의견이 나왔고 전에 개발하다 인증문제로 중단한 부품을 비상시 사용가능 하도록 자리를 만들어야 할거 같았다. (지금이야 못쓰지만 인증만 통과되면 별도의 금형 제작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다시 수정!! 3D프린터기가 있는데 뭘 못하랴, 다만 전체 프로젝트의 기간이 틀어질 뿐이지;;

나머지 찌꺼기들은 폼보드 커터로 수정.

POE와 함께 같은 자리에 통신모듈로 교체가 가능하도록 수정하였다.

차후에 스캐너 안테나에 통신용 안테나까지 달면 그리 깔끔한 모양은 안나올것 같다.

방열과 부품교환 문제로 비대칭이 되어 버린..

안테나를 아래로 옮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