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당일 현장에 미리 준비하겠다던 220V 전원은 아무도 몰랐다. 급하게 전기업자를 불러 처리했다. 이쪽이나 그쪽이나 자기 업무아니면 모르쇄로 일관하는... 터져야 움직인다.
기구는 예상대로의 모양대로 설치되었다. 이런 모습으로 올 여름 장마에 침수되지 않고 잘 버텨야 할텐데...
저쪽도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늦게 전달 받은 추가 장비 때문에 재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참 답답하다~ 알고 보면 참 별거 아닌거고 미리 제대로 연락만 해놓으면 되는 일인데도 왜 이모양인지.
센서 에러, 결국 문제 발생! ㅠ ㅠ 현장가서 해봐야 결과를 아는 것들이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