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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전날 이던가, 급하게 필요하다 하여 제작 하였다. 뭐든 준비된건 없다. 항상 테스트하고 그때 그때 뭔가 땜빵하듯 일이 진행되어 수많은 버전의 드라이버가 존재한다. 분명 이러한 작업 프로세스는 곧 한계가 드러나 터질거라 예상한다. 지금도 터지고 있고 뭔가 순차적으로 경험을 쌓아 완성한다는 것이 없어 보인다. 나는 비록 디자인 담당이기에 지켜볼 수 밖에 없지만 분명 곪은 문제란건 분명하고 지금의 병특인력은 이 문제와 상관없이 떠날거란걸 예상하고 있다. 인권비 문제로 선택한 병특이라지만 너무 풀어져 보인다...

전원을 넣으면 사람의 말소리를 따라한다. 내가 하는 실없는 소리와 아내의 잔소리도 아주 잘~ 따라한다. 은근 얄미운 목소리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