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르신의 칠순 잔치, 난 아버지가 80이 되도록 결혼을 못하여 못해드렸는데... 멀리서 어렵게 오신 어머니는 이모습들이 어떻게 보일까? 그래서 막 웃기도 그렇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고 회사 노트북을 가져와 전날까지 수정하고 랜더링 작업을 하였다. 매번 그렇지만 초안이 나오면 그때부터 무한 수정을 요구하는듯 하다...아내는 내가 하는 작업들이 쉽게 보이는가 보다. 매번 하는 작업은 분명하니 남들보다 쉽게 하는것 처럼 보일뿐 대부분 그래픽 노가다 작업이다.

다음날 처남댁 둘째 조카의 백일잔치!! 아주 거하게 회를 쏘았다. 앞의 화려한 스끼다시를 먹느라 막판에 나온 회는 맛이 없어져 버린... (차가 없다면 술과 함께 천천히 즐기고 싶었던 상차림이였는데..)